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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4-제이콥 시설

by rockykim 2016. 3. 15.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4번째 미션 제이콥 시설


연방(듀크 장군)에게서 버림받은 행정관은 코랄의 후예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저그들로부터 도망쳤습니다.





코랄의 후예와 손을 잡은 덕분에 연방의 식민지 행정관 직위는 해제되고 마네요.




짐 레이너도 코랄의 후예 대표인 악튜러스 맹스크의 부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감옥선에서 탈출합니다.


적의 적은 아군이라 했던가요?

코랄의 후예들에게 어느 정도 신뢰감을 보이는 짐 레이너.




이미 마 사라 행성은 저그의 손아귀에 넘어갔습니다.

연방은 마 사라 행성을 포기하고, 코랄의 후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행성을 완전히 떠나기 전에 대피가 한창인 연방을 기습해서 정보를 빼오라는 악튜러스 맹스크.




짐 레이너도 같이 갑니다.

믿음직스럽군요.




침투 미션이기 때문에 제한된 유닛으로 클리어를 해야 합니다.




무차별적으로 연방 녀석들을 학살하고




얼레 이건 뭐지?




순간이동 신호기였습니다.

순간이동장치까지 보유한 연방. 역시 세력이 크긴 큰가 봅니다.




낯선 이들에 당황하는 시민

함부로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해보지만




오직 죽음뿐

위의 흰색 신호기(비콘)는 보안 카메라입니다.


5번 구역은 일종의 보안실로 보입니다만 왜 이렇게 허술한거야?




보안 카메라 중 한 곳에 이상한 설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쪽에 뭔가 있는 듯 하네요.




가는 길에 자동 방어 시스템도 해제해주고

쭉 뚫습니다.




이번에도 순간이동?






날려버려! 내 목을





실험실에 도착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전송까지 완료하고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빠져나가는 짐 레이너




알파 전대는 알겠는데...

저그는 본 적 없는데 말이죠?


하지만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습니다.




10시 방향으로 쭉 올라오니 문이 잠긴 방이 보입니다.

안에 갖혀 있는 동물들은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문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저글링!?

그런데 여긴 연방 시설 아닌가?




죽기 전 시원하게 욕 한 번 날려주는 시민

독방문이 열렸습니다.





저도 믿을 수가 없군요. 저글링들이 왜 여기에 있는 걸까요?




하마터면 중요한 스토리를 놓칠 뻔 했습니다.

연방은 오래전부터 저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군요.


이런 중요한 단서를 빼먹을 뻔 하다니...

앞으로 좀 더 꼼꼼히 조사해봐야겠군요.




독방문이 열려 우루루 쏟아져 나온 기괴한 모습의 동물들.


아무튼 실험실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5-혁명

http://rockykim5581.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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