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6-노라드 2호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6번째 미션 노라드 2호.

영상부터 보시죠.

저그에게 공격받아 추락하고 있는 노라드 2호.

안티가의 반란이 연방에게 크게 한 방 타격을 먹인 듯 합니다.

그 와중에 연방 본부로 다급하게 보내는 암호화된 전송을 포착합니다.

듀크 장군의 노라드 2호가 저그의 공격으로 불시착했군요.

쌤통이다.

짐 레이너: 잘못 들었습니다!?

위기에 빠진 연방 장군을 돕겠다는 악튜러스 맹스크를 이해하지 못하는 짐 레이너와 사라 케리건.

물에 빠진 듀크를 구해달라고 하네요. 보따리 내놓으라고나 안하면 다행일 듯 합니다.

정말 구해주기 싫어하는 기색의 둘을 보며 단호히 명령하는 악튜러스 맹스크.

이런 젠장. 까라면 까야지.

저그의 공격으로 점점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노라드 2호

다행인건 노라드 2호 주변의 병력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 유닛 골리앗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노라드 2호의 수리엔 베스핀 가스가 필요하네요.

주변 순찰 중인 짐 레이너.

빈 광물 지대를 발견했습니다. 어서 차지하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노라드 2호 근처는 땅이 척박하여 건물을 짓기 곤란합니다.

무조건 밖에서부터 뚫고 오라는 말이네요.

벙커를 지어서 귀찮게 해줍니다.

빨간색 원이 쳐진 구역은 전부 스포어 콜로니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드랍쉽으로 한 번에 깨려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지상 병력을 모아서 전진합니다.

짐 레이너를 데리고 갔는데 미션이 끝나지 않길래 임무 목표를 보니

드랍쉽도 2기 데려가야 했군요.

급하게 건설.

욱하는 짐 레이너.

듀크 장군에게 코랄의 후예에 가담하라고 종용하는 악튜러스 맹스크.

구석탱이 방어가 아닌 최전방에서 같이 싸우자고 꼬시는 맹스크.

사악한 뱀 같은 듀크지만, 현재로선 맹스크 소유의 뱀일 뿐입니다.

노라드 2호로 짐 레이너와 드랍쉽 2기를 데려가면 클리어!

무려 2개의 저그 군단에 맞서 버티고 있었군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7-비장의 카드

김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