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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9-뉴 게티스버그

by rockykim 2016. 3. 15.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9번째 미션 뉴 게티스버그


영상부터 보시죠.







할리ㅋㅋㅋㅋ 레이스 조종수 이름이 할리네요ㅋㅋㅋ


에드먼드 듀크 일행이 중앙 승강장에서 소란을 피운 덕분에

코랄의 후예 레이스 편대가 연방 우주 승강장 급습에 성공합니다.




타르소니스 궤도 승강장에 정신파 방출기를 설치한 에드먼드 듀크와 악튜러스 멩스크.

덕분에 타르소니스는 이끌린 저그에 의해 폐허가 되어갑니다.




바늘 가는 곳에 실 가는 것 처럼

저그가 가는 곳은 언제나 프로토스가 따라오네요.


저그에게 직행하는 프로토스 함대.




저그를 이용해 연방을 몰살시키려던 멩스크는 프로토스가 저그를 견제하려하자

그 틈을 타서 연방 놈들이 도망갈 것을 걱정합니다.





무작정 케리건을 보내 프로토스를 막으라고 하는 멩스크.

그래도 명색이 자신의 부관인데. 케리건에게 악의라도 있는 걸까요?






목숨이 위험한 임무임에도 순순히 내려갑니다. 자기는 그를 배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악튜러스 멩스크에게 어떠한 빚이라도 진 듯한 케리건.




연방의 유령 프로젝트 실험체였던 케리건을 멩스크가 와서 구해준 모양입니다.

케리건이 순순히 멩스크의 명령을 따른 이유가 이해되네요. 그래도 애인인 케리건이 걱정되는 짐





자신이 실험체였을 때 구해줬던 것처럼, 멩스크가 또 다시 도우러 올 거라고 확신하는 케리건.




이 놈의 광물 배치는 도대체 누가 해놓은 건지.




벌쳐로 우선 정찰을 합니다.




멀티도 먹고




저그는 손가락 하나 건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벙커로 입구만 막아놓기로 합니다.




계속해서 정찰하는 벌쳐. P컨 뿅뿅

발컨으로 인해 체력이 얼마 없습니다.




위쪽으로 자꾸 깔짝대는 저그.




사령관(플레이어)이 깔짝대는 것에 빡쳐서 저그를 쳐들어가는 것에 대비했는지

친절하게 다시 한 번 임무를 상기시켜주는 멩스크.




명령받은 대로 프로토스를 섬멸합시다.




저그가 조금씩 자꾸 오니까 시즈탱크 몇 기로 대비합시다.




5시의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하고 남은 1시 프로토스 기지로 향합니다.





시원하게 모두 터트리면




저그 병력이 우루루 쏟아집니다.

드론까지 있는 걸 보니 치즈러쉬?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케리건.




저그는 요르문간드 무리, 프로토스는 사르가스 부족이군요.


저그의 공세로 인해 위기에 빠진 사라 케리건이 과연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10-끝을 내다

http://rockykim5581.tistory.com/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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