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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디스아너드(Dishonored) 리뷰] - 명작 암살 게임

by rockykim 2015. 11. 20.





안녕하세요. rockykim입니다.


이번에는 1인칭 암살 게임 디스아너드(Dishonored)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요즘 언턴드(Unturned)라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 빠져 살다가 서버 들어가서 밴딧마냥


뒤치기로 암살하고, 약탈하다가 문득 그냥 서바이벌 게임으로 이러지말고


진짜 암살게임을 할까? 라는 생각에 괜찮은 암살 게임 찾다가 나온 디스아너드(Dishonored).





암살 게임이라고 그냥 똑같은 암살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마법을 쓸 수 있는 암살 게임이었는데요. 이게 게임의 묘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디스아너드(Dishonored)의 공식 트레일러부터 보고 오시죠.





동영상 미리보기만 봐도 뭔가 마법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실제로 필자가 플레이를 해봐도 마법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너무 편하거든요. ㅋㅋㅋ






디스아너드 공식 사이트 주소


www.dishonored.com






디스아너드 공식 사이트 주소에 들어가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2015-11-20) 디스아너드2가 출시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인데요.


디스아너드2 를 즐기기 위해선 전작인 디스아너드를 꼭 플레이 해봐야겠죠?







게임은 던월 탑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코르보.


여제의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하는 길입니다.







주인공 코르보는 현재 던월 탑으로 들어가기 위해 


제프 커나우 경과 함께 쪽배로 갈아탔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해 주위를 둘러보라고 하지만 볼 건 별로 없습니다.






던월 탑을 향해 들어가는 중이네요.



아~ 햇살 좋다. 분위기 잡는 제프 커나우 경.







야~ 우리 왔어~ 올려줘. 







올려달라니까 익사시키려고 하나봅니다.








알고보니 던월 탑에 들어가는 방법이었습니다. 높이가 꽤 되던데 물이 넘쳐흐르나보군요.


던월 탑에 2번만 더 들어갔다간 물 부족 국가되겠습니다.









얌전히 여제를 만나러 가는 도중에 왠 험상궂게 생긴 여자애가 달려듭니다. 혹시 암살?








놀아달라는거네요. 한바탕 놀아줬습니다.








놀아줬더니 다른 아저씨한테 가서 그림 못 그린다고 잔소리하는 중...

(사실 진짜 잔소리 중인 건 아닙니다.)






꼬마애랑 놀아주고 진짜 목적인 여제를 만나러 갑니다.



이런... 한 마디로 똥된 상황입니다. 억울하게 누명까지 썼습니다.








이렇게 프롤로그를 진행하며, 게임의 이름인 Dishonored 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본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합니다.








맵 이름과 프롤로그의 상황을 보고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현재 수감된 상태입니다.


감옥 안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역시나 프리즌 브레이크.










무기까지 집었습니다. 일이 일사천리로 풀리네요.






영상이 다소 길 수 있으므로, 모바일에서는 Wi-fi 상태로 감상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명작 디스아너드 얼음능선 감옥까지 탈출하는 걸 보셨습니다.


지금은 프롤로그에 불과하지만 굉장히 흡입력 있는 암살류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 리뷰의 영상에는 제대로 나와있지 않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마법을 쓸 수 있고


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머리도 써야하지만 그게 이 게임의 묘미 아닐까 합니다.



이만 디스아너드(Dishonored) 명작 암살 게임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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